현대차 차량테스트 중 3명 질식사

 

11월 1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차량테스트를 하던 직원3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

 

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직원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사망한것으로 확인됐다.

이미 모두 심정지상태였다.

 

체임버에서 차량주행실험 중 배기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않아 사고가 난것으로 추정하고 경찰은 배기가스가 바깥으로 제대로 빠졌는지, 제대로 작동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있다.